AI 요금 반으로 줄인 방법 — 잘못 쓰는 법 5가지
관심사 유튜브 채널 전일 영상 번들로 수집한 YouTube 자료. 채널: 메이커 에반 | Maker Evan, 게시: 2026-08-12 15:00 KST.
핵심 메타데이터
- URL: https://www.youtube.com/watch?v=yZpcWSHkyIA
- Video ID:
yZpcWSHkyIA - Channel: 메이커 에반 | Maker Evan
- Raw: 2026-08-12-yt-yzpcwshkyia-ai-요금-반으로-줄인-방법-잘못-쓰는-법-5가지
기존 관련 문서 연결
설명
지난달 AI 요금을 반으로 줄였습니다. 싼 모델로 바꿄 게 아니라 쓰는 방식 다섯 군데를 고쳤습니다. 헛도는 작업을 막는 게 비싼 모델을 피하는 것보다 효과가 큽니다. 0:00 쓰는 방식만 다섯 군데 고쳤다 0:08 돈이 새는 지점은 따로 있다 0:38 첫 번째 — 목적지 없이 출발하기 1:13 두 번째 — 한 번에 열 가지 시키기 1:38 세 번째 — 자료를 안 주고 기대하기 2:12 제가 태운 하루 2:56 네 번째 —
TRANSCRIPT
제가 지난 달에 AI 요금을 반으로 줄였어요. 모델을 싼 걸로 바꾼게 아니고요. 쓰는 방식만 다섯 군데 고쳤습니다. 그 다섯 개 지금 순서대로 보여 드릴게요. 먼저 짚고 갈게 있어요. AI 비용은 보통 두 군데서 나갑니다. 하나는 월정액이에요. 이건 정해져 있으니까 사실 신경 쓸게 없어요. 문제는 다른 쪽입니다. 길게 돌리는 작업이요. 파일 여러 개를 읽고 고치고 다시 확인하는 일. 여기서는 쓴만큼 나갑니다. 그리고 재밌는 게요. 비싸게 나오는 이유가 대부분 어려운 일을 시켜서가 아니에요. 같은 일을 여러번 시켜서예요. 헛돌아서 나가는 돈이 훨씬 큽니다. 그래서 오늘 다섯 개는 전부 헛도는 걸 막는 얘기예요. 제일 흔한 낭비는 시작할 때 생겨요. 이거 좀 개선해 줘. 더 좋게 만들어 줘. 이렇게 던지면은 AI가 와서 방향을 정합니다. 그리고 그 방향이 제 생각과 다르면요. 그 작업은 통째로 버려야 돼요. 비유하자면요. 택시 타서 좋은 데로가 주세요 하는 거랑 같아요. 기사님은 열심히 달리는데 도착해 보면 제가 원한 곳이 아닌 거죠. 미터기는 이미 돌았고요. 그래서 저는 시작 전에 한 줄을 꼭 붙입니다. 끝났을 때 뭐가 어떻게 돼 있어야 하는지요.이 파일에서 자막 잘리는 문제만 고치고 디자인은 건드리지 마세요.이 한 줄이 결과물 하나를 통째로 살립니다. 두 번째는 욕심이에요. 한 번에 다 시키면은 빠를 것 같잖아요. 근데 실제로는 반대예요. 중간에 하나가 어긋나면 그 뒤가 전부 어긋난 채로 진행됩니다. 결국 처음부터 다시 하게 돼요. 저는 이걸 겪고 나서 방식을 바꿨어요. 큰 일은 선어 덩어리로 쪼개니다. 그리고 덩어리 하나 끝날 때마다 결과를 한번 봐요. 느려 보이죠? 근데 다시 하는 횟수가 줄어서 전체 시간은 짧아집니다. 비용도 같이 줄고요. 세 번째가 제일 아깝습니다. 자료를 안 주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거예요. AI는 여러분 회사 규칙을 모르거든요. 말투도 모르고 금지어도 모르고 형식도 모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냐면요. 그럴듯한 걸 만들어 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이게 아닌데 하면서 다시 시킵니다.이 왕복이 돈이에요. 저는 반복되는 일마다 한 장짜리 규칙 문서를 만들어 놨어요. 말투는 이렇게, 이런 표현은 쓰지 말고 결과는이 형식으로 길게 안 씁니다. 한 장이면 충분해요. 이거 하나 붙이고 나서 다시 시키는 횟수가 확 줄었어요. 문서 만드는데 30분 걸렸는데 그 뒤로 계속 아끼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얘기 하나 할게요. 예전에 영상 자막 작업을 통째로 맡긴 적이 있어요. 대본 넣고 알아서 자막 만들고 화면에 붙이는 것까지요. 한 번에 다시 켰습니다. 30분쯤 지나서 결과를 봤는데요. 자막이 화면 밖으로 나가 있었어요. 글자수 기준을 안정해 줬거든요. 그럼 어떻게 되냐면요. 자막만 고치는게 아니에요. 자막 기준이 바뀌면 그 뒤에 만든 것도 다 다시 해야 됩니다. 결국 그날 작업은 통째로 버렸어요. 그때 배운게 이거예요. 안정해 준 건 AI가 대신 정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이 제 기준과 다르면 그건 전부 다시 하는 비용이에요. 그래서 지금은요. 숫자로 정할 수 있는 건 미리 숫자로 줍니다. 글자수는 몇 자까지? 길이는 몇 초까지? 계수는 몇 개까지? 한 줄 더 쓰는게 30분을 아껴요. 여기까지는 많이들 아시는 얘기예요. 남은 두 개가 진짜 큰 겁니다. 저도 이거 알기 전까지는 계속 세고 있었거든요.네 번째는 눈에 잘 안 보이는 낭비예요. AI한테 일을 시키면요. 필요한 자료를 읽습니다. 그런데 매번 처음부터 다 읽게 하는 경우가 많아요. 비료하자면요. 질문할 때마다 백과 사전을 처음부터 다시 읽히는 거예요. 답은 나오는데 매번 값이 나갑니다. 해결은 간단해요. 필요한 부분만 짚어 주세요.이 폴더만 보세요.이 파일 위쪽만 보세요. 범위를 좁혀주면 있는 양이 줄고 답도 정확해집니다. 그리고 대화가 길어졌으면 새로 시작하세요. 앞에 잡까지 계속 끌고 가는게 생각보다 크게 나갑니다. 마지막이 제일 큽니다. 작업이 30분 돌았는데 10분째부터 이미 틀린 방향이었던 경우 20분은 통째로 버린 겁니다. 돈도 버리고 시간도 버려요. 그래서 저는 중간 확인 지점을 꼭 만들어요. 다 하고 보여줘가 아니라 먼저 계획만 말해줘 시작합니다. 계획 보고 방향이 맞으면 그때 진행시켜요.이 이 습관 하나가 제일 크게 아꼈어요. 왜냐면 틀린 걸 빨리 발견하니까요. 빨리 발견하면 손해가 작습니다. 다섯 개를 순서대로 하나로 묶으면 이렇게 돼요. 시작 전에 끝을 한 줄로 정하고요. 일은 선어 덩어리로 쪼개니다. 규칙 문서를 한 장 붙이고요. 볼 범위를 좁혀 줍니다. 그리고 계획을 먼저 확인하고 진행시켜요. 전부 어려운게 아니에요. 습관 문제입니다. 저는 이거 다섯 개만 지켜서 요금이 반으로 줄었어요. 오늘 얘기 중에 하나만 가져가신다면요. 계획 먼저 확인하기. 이것부터 해 보세요. 제일 쉽고 제일 크게 아낍니다. 여러분은 어디서 제일 많이 세고 계세요? 댓글로 알려주시면 같이 방법 찾아볼게요. 더 깊은 인사이트는 스킬샵이랑 오픈 톡톡방에서 나누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제가 쓰는 규칙 문서를 통째로 공개해 볼게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